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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하 교발위)는 지난 27일 봉화군청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이사 및 대의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결산 및 2023년도 사업 계획 승인, 제7기 임원 선임 및 이사장 선출 등 4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지역 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교발위는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01년에 설립됐으며,현재까지 군 출연금과 회원회비, 특별 기탁금 등 꾸준한모금활동으로 10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83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교발위 이사장으로 선출된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에는 3억 원의 사업비로 진학, 성적우수, 희망, 다자녀, 기숙사 지원비, 특기장학등 부문별 수혜학생을 늘려 장학금을 확대 지원해 명품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장학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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