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2021년 동안지역에서 펼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을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로서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기업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제도이다. 건협 경북지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건협 경북지부는 후원사업,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운영, 임직원 단체헌혈, 임직원봉급모으기캠페인,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건강검진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ESG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협 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펼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에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이번 2022년 9월에 발생한 ‘힌남노’ 태풍 및 수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포항시장 감사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