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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구급대원 하트, 브레인세이버 수여식 가져

기사입력 2022.12.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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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1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최근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8명과 일반인 1명에게 하트세이버 및 브레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환자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며,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는 급성 뇌졸중(뇌출혈, 뇌경색)환자를 신속, 정확하게 평가하고 병원으로 이송하여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구급대원 8명과 일반인 1명은 심정지 및 급성 뇌졸증 구급출동에서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지도의사를 통한 약물 투여, 병원 선정, 이송 등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

     

    이인중 서장은한 생명을 구한 건 구급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만한 일이다.”라며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대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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