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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의 신선함을 담은 영주사과’ 대구스타디움 등판

기사입력 2022.11.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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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영주-25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영주간이지점에서 2022년 경북사과홍보행사 현장을 견학했다.jpeg

    대한민국 사과의 중심지 영주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리는 ‘2022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GYEONGBUK APPLE’S BACK(경북사과가 돌아왔다!)’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사과주산지 15개 시군별 대표 브랜드 사과 전시 및 시식회특산물 전시사과 굿즈 기념품 판매 등 소비자들에게 경북 사과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영주사과 400박스(2.5kg)를 한정으로 시중판매가인 8500원보다 저렴한 6000원에 할인판매 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맛과 품질을 각인시키고 풍기인삼사과즙한과 등 영주의 대표 농특산품을 함께 전시·홍보했다.

     

     

    영주사과는 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소백산의 청정자연을 바탕으로 생산돼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또한 영주에서만 생산되는 별사과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된 별모양의 미니사과로 현재 백화점 및 대형마트온라인 등에 판매중이며 베트남홍콩 등에도 수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이번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영주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주사과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영주 농·특산물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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