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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성면 새마을회,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구슬땀’

기사입력 2022.09.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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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3. 봉성면 새마을회,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구슬땀’(2).jpg

    봉성면 새마을회는 8일 회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성면 내 위치한 봉화 제2농공단지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 추진된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오전 5시부터예초기와 낫 등 장비를 준비해 제2농공단지 진입로부터 주차장, 공원 등귀성객들과 단지 내 업체 차량 이동이 잦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홍승창, 엄은하 새마을회장은 회원 대다수가 상·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다가오는 명절과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것에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가족들과 명절을 보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재정 봉성면장은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회원 모두가어려운 와중에도 면민들과 귀성객들을 위해 헌신해준 봉성면 새마을회에깊은 감사를 드리고 쾌적해진 경관만큼 따뜻한 명절이 됐길 바란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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