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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민선8기 시정 방향과 비전 공유를 위한 주민 소통 나서

기사입력 2022.08.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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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영주 1-3 박남서 시장 상망동 주민센터에서 읍면동 초도순방 첫 실시.jpeg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민선 8기 시작을 알리고 시민화합 및 소통으로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당부하고자 22일 상망동을 시작으로 31일 가흥2동까지 19개 읍면동 초도순방을 실시한다.

     

     

    이번 순방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박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그동안 하루 2~3개 읍면동씩 진행하던 것을 많게는 하루 5개의 읍면동을 순방하며 허례허식에서 탈피해 격식과 의전을 최대한 생략하고 간략하게 진행한다.

     

     

    시는 순방을 통해 선비의 품격도약하는 영주라는 시정목표 아래 새로운 시정의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선8기의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초도순방에 앞서 코로나19와 치솟는 물가로 인해 서민경제의 부담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잘사는 영주찾고 싶은 영주행복한 영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읍면동 순방은 22일 상망동부석면단산면순흥면23일 영주2영주1하망동25일 안정면풍기읍봉현면26일 문수면장수면평은면이산면휴천129일 휴천3휴천231일 가흥1가흥2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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