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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노인복지관 회원들에게 초복 맞이 특식 <삼계탕>을 제공했다.
초복 특식은 방윤미(영주시노인복지관 전 영양사) 삼계 130마리, 영주 중앙식품(대표 김수연) 삼계 45마리, 김현숙 수삼 2채의 후원과 등불봉사단(회장 박지연), 개인봉사자의 도움으로 든든한 삼계탕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었다.
초복 특식을 드신 어르신은 “닭 한 마리를 다 먹어본 게 처음”이라며, “귀한 녹두가 든 영양만점 삼계탕을 한 그릇 먹으니, 기운이 솟는다.”고 항상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써 주는 영주시노인복지관에 고마워하였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 “무더위에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마음을 전해 준 후원자님들에게 감사하고, 덕분에 어르신들이 초복을 맞이하여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드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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