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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단지) 분양 활활 !!

기사입력 2022.03.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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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기업지원과]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단지) 분양 활활2.jpg

    구미시는 기업들의 분양 요청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의, 지난 214일부터 28일까지 41필지 659,725에 대해 수의계약 분양을 진행하여 9개 사(13필지 236,685) 추가 계약을 완료하였다.

     

     구미하이테크밸리는 201211월 조성을 시작하여 201781차 일반 분양을 시작하였으나, 그동안 전국적인 경기침체로 20211월까지 산업용지 분양이 25%에 그쳤다.

     

     이에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 분양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와 투자유치실무단을 구성하여 매월 정례회의 및 수시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고,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투자유치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인센티브제도의 다양화를 도모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였다.

    [크기변환][기업지원과]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단지) 분양 활활.JPG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 202012월 입주업종을 기존 4개에서 7개로 확대하였고 20218월부터는 분양가를 3.3864,000원에서 739,000원으로 인하하는 등 산업용지 분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산업용지 68% 분양을 달성하였다.(LG BCM 및 가스공급업체 포함 시 74.8%)

     이는 2021125% 대비 43%가 증가한 수치로 구미시의 다양한 분양 활성화 대책이 결실을 보고 있다.

     

     특히,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단지)는 기존 구미국가4단지, 확장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기에 정주 여건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하이테크밸리 내에도 주거용지(분양률 92.8%)가 조성되어 있어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하는 시기인 2025년에는 직주(職住) 환경도 한층 더 좋아지게 된다.

     

     이외에도 하이테크밸리와 2028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15,468억 원) 건설계획이 반영되었으며, 현재 조성 중인 구미국가5단지 제1공구(고아읍 송림~해평면 문량, L=4.66차로) 진입도로가 완성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구미하이테크밸리는 LG BCM, 원익Q&C, 월덱스, 피엔티 등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 첨단 소재부품 기업들의 입주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그 명칭에 걸맞게 전국 최고의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현재 잔여 필지는 3~4월 중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 한국수자원공사 온라인청약시스템의 공고를 참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 입주 적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앞으로도 구미시에서는잔여 필지 완판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 조성을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입주기업의 사후관리·유치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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