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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 의료진, 숲에서 활력을 찾다

기사입력 2021.06.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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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진자료1) 코로나 숲케어.jpg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장 김종연)7일 코로나19 대응 인력(27) 대상 코로나 숲케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숲체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가족, 방역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에게 활력과 심신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을 거닐며 온전한 휴식을 즐기는 숲에 안기다와 소도구 운동으로 누적된 신체 피로를 해소하는 밸런스테라피등이다.

     

     앞서 산림치유원은 지난 5월 방역공무원 등을 대상(75)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지난해에는 25,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숲케어를 운영했다.

     

     의료진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치유원 산림치유3(054-639-352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연 원장은 코로나로 지친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대응 인력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활력을 얻어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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