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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낙동강발원지 태백검룡소 ·황지연못'물사랑'캠페인

기사입력 2021.03.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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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유엔(UN) 이 제정한 제29회 '세계 물의 날 (World Water Day)'을 맞아 국민들에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눗물로 손 씻기'등 위생 관리 철저를 촉구했다.

    올해 주제는 '물의 가치(valuing water)로 자연 과 인간(전세계78억 인구)에게 주는 다양한 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보전하자는 뜻 을 담고 있다.

    활빈단은 "UN이 2040년까지 물 수요가 50%이 상 증가한다고 밝혔다"며"'물과 기후변화'에 관심 을 두고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지구 온실가스 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지난 21일 한강·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 태백시 검룡소·황지연못에서 '물사랑'캠페인에 이어 22일 서울옥수·약수·성수·온수·관수·수서·수유 ·수색동 등 물 수(水)동네를 돌며 서울시장보선에 '맑은 샘물(民意)떠담을 깨끗한 바가지(바른후보 가려 시민이 지지할 후보)찾기 유권자 운동'을 벌 일 계획이다.

    또한 활빈단은 서울 강남구·강서구·강동구,부산 강서구 등 江지명 지자체를 돌며 '물 한방울 금 같이 아껴 쓰자!' 켐페인과 인천·부천·연천·동두천 ·과천·이천·포천,춘천·화천·홍천·서천·제천·진천·옥천·영천·합천 등 내川지명 시장,군수들에 물 사랑과 물절약 운동을 제안하고,깨끗하고 풀뿌리 생활 정치를 할 인물들이 2022지방선거에 나서 지역 정치판의 썩은 세력 물갈이에 나서길 촉구했 다.

    아울러 활빈단은 매월 첫째 주 수(水)요일을 '물 사랑의 날'로 정해 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태화강·섬진강·임진강등 전국 각지의 강을 찾아 물 사랑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오는 28일에는 남한강과 북한강 이 만나는 양수리에서 물 과소비 추방, 강물 오염 방지 등을 촉구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

    한편 활빈단은 4·7재·보선 후보들에 "썩은 정치판 물갈이로 국민들에 부정적인 지자체(장)·지방의회 이미지를 희망적으로 일신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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