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주재우)은 충북환경보건센터(김용대)와지난 5월 3일 환경성질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하였다고밝혔다.
이번 캠프는 소백산생태탐방원과 충북환경보건센터 및 충북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합동으로 운영하였으며,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평소 환경성 질환에 대해 관심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무료로 진행하였다.
알레르기비염에 관환 환경성 질환 교육과 피부 알레르기 검사 뿐만 아니라 천년고찰 부석사 힐링 걷기 프로그램과 탄소중립을 위한 반려식물 심기 등 자연친화적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윤홍근 소백산생태탐방원 운영관리과장은 “환경보건센터 등 환경성 질환 전문기관과 협업으로 진행하여 환경성 질환의 올바른 정보와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익히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