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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이철우 도지사 면담…6가지 현안 건의

기사입력 2024.03.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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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영주-1-1 박남서 영주시장이 6가지 현안사업을 이철우 도지사에게 건의를 하고 있다.jpg

    박남서 영주시장은 22일 경북도청을 방문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영주시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 시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대한 시의 특화전략과 강점을 설명하며 사업대상 선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영주댐 관광순환 보행교 조성사업 영주 복합어드벤처 시설 조성사업 영주 하트섬 산악형 액티비티(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 가흥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등의 도 전환사업 사업 추진 필요성을 역설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영주시는 경북도의 지방시대저출생과의 전쟁’ 기조에 발맞춰 일자리가 있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지향하며 저출생 극복 및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기변환]영주-1-3 박남서 영주시장, 이철우 도지사 면담...6가지 현안 건의를 하고 있다.jpg

     

    기업 지원과 인재육성을 위한 기회교육발전특구 지정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영주댐 체류형 관광지 개발사업과 시민 여가생활을 위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도 이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도시에 인접한 가흥공원에 트리탑스카이워크철쭉동산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도비 확보를 통해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영유아가 있는 가족에게 생활 속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기업유치와 교육발전관광개발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저출생을 극복하고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힘쓰고 있는 영주시의 좋은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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