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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화재청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우수 지자체’ 선정

기사입력 2023.12.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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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영주-2-2 영주시, 문화재청 국가유산 관리역량 _우수지자체_ 선정(소수서원 강학당 설경).JPG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문화재청 주관 ‘2023년도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에서 전년도 대비 향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은 지자체의 국가유산 전담인력, 관련 조례, 예산현황 및 집행률, 국가유산 지정 수 등 문화유산 관련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크기변환]영주-2-3 영주시, 문화재청 국가유산 관리역량 _우수지자체_ 선정(부석사 설경).jpg

    이번 평가는 정량평가 우수분야, 정량평가 향상분야 등 3개 부문에서 2개 광역 지자체와 영주시를 포함한 12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영주시는 국가유산 관련 조례 보유 수, 예산 증가율 및 집행률, 국가유산 지정·등록 현황, 활용사업 수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상숙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영주시가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활용사업 부문에서 최근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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