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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 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직업특강’진행

기사입력 2024.07.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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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강호)는 영주시와 함께 612(), 617() 양일간 카페 녹스고지에서 영주제일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학생 진로 활동의 일환으로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토크 콘서트 형태로 구성되었다. 특강 1부는 학생들이 직업과 학업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을 영주제일고를 졸업한 매일경제 정치부 박윤균 기자와 최원석 변리사가 답해주는 질의 응답식 토크 콘서트로 진행했다. 박윤균 기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해 계획을 세우는 게 필요하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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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는 영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이풀숲(제일고 졸업) 씨와 오예린(선영여자고등학교 졸업) 씨의 공연, 손땅콩씨의 퓨전국악 공연과 최교석씨의 마술공연으로 그동안의 입시 준비로 지쳐있던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를 전해줬다. 한편, 이날 특강 장소는 영주제일고등학교 졸업생 임종빈 녹스고지 대표가 제공했다. 최강호 영주제일고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공부 과정을 되돌아보며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제일고등학교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력을 통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업을 증진하며 효과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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