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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반기 지역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23.09.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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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영주-3-1 지난 18일 개최된 영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전경.jpg

    영주시는 하반기 지역축제 및 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8일 오후 4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안전관리 실무위원과 축제·행사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심의 대상은 2023영주 시원(ONE)한마당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2023영주 무섬외나무다리 축제 경북 전통음식 축제 등 총 4건이었다.

     

    회의에 참석한 실무위원들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공연법에 의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조직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비상시 대응 요령, 인명피해 방지 조치에 관한 사항 등이 해당 계획에 반영돼 있는지를 면밀하게 검토했다.

     

    시는 축제행사 개최 전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전관리실무위원장인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하반기에 지역의 많은 축제와 행사가 예정된 만큼 방문객들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일간 문정둔치에서 열리는 2023 영주시원한마당을 시작으로 107일에는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풍기인삼팝업공원, 9일간), 2023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무섬마을, 2일간), 경북전통음식축제(선비세상, 2일간)가 곳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 1027일부터 3일간 부석사와 문정둔치에서 영주장날 농특산물 대축제가 개최돼 시민들과 가을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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