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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둥근소리합창단, 영주시 하망동에 떡국떡 꾸러미 전달

기사입력 2023.01.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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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영주  5-청량사둥근소리합창단 떡국떡 꾸리미 50개 전달.jpg

    영주시 하망동은 지난 16일 청량사둥근소리합창단(단장 윤은정)에서는 소외된 이웃에 전해 달라며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국떡과 계란을 담은 꾸러미 50개를 하망동에 기탁했다.

     

    청량사 불자들로 구성된 청량사둥근소리합창단은 영주, 안동, 봉화지역에서 10년째 활동 중이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부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은정 단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 우리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한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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