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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PRIDE기업‘세아메카닉스’,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 동참

기사입력 2022.01.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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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1-2)희망2022_나눔캠페인_제막식_행사_사진1.jpg

    경상북도는 19일 도청에서 구미 소재 지역 기업인 세아메카닉스의 조창현 대표이사와 사내 봉사동아리 키우미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뜻에서 총 123220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1000만 원에 이어 올해도 착한 기부를 이어갔다.

     

    아울러, 14명으로 구성된 세아메카닉스 사내 봉사동아리 키우미는 지난 연말 벼룩시장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2322000원을 이날 함께 전달했다.

     

    세아메카닉스는 전기차배터리부품 등 금속압형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0년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 및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조창현 대표는 올해는 많은 직원이 함께 참여해 기부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건실한 기업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오늘의 이 따뜻한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되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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