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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반려견 놀이터 이어 반려견과 산책... 교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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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반려견 놀이터 이어 반려견과 산책... 교감 확대

- 망원동 한강공원서 ‘런댕이(러너+댕댕이) 산책챌린지’ 참여
- 현장서 대한수의사회와 가축방역 정책 및 생명다양성 대담

 

[크기변환]photo_2021-07-01_17-51-47.jpg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형견 산책에 도전한다.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다고 밝혔던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동작구 보라매공원의 반려견 놀이터를 찾아 강아지를 안고 땀을 뻘뻘 흘렸던 경험이 있다. 반려견 2마리를 키우고 있는 오영환 의원이 반려견 놀이터에 이어 이번에도 이 전 대표와 함께 할 예정이다.

 

3() 오전 930분부터 마포구 망원동 인근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런댕이 산책챌린지'는 생활ESG행동과 대한수의사회가 생활ESG 의제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기획했다. 생명 다양성에 대한 정책 제안과 함께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반려인들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서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다. 공식 챌린지는 12()부터 25()까지 개최한다.

 

챌린지 행사 전 개최하는 대한수의사회와의 간담회에서는 펫티켓 문화정착을 통한 사회갈등 해소 반려동물은 물론 가축 방역 정책과 생명 다양성 반려동물 및 반려인의 권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달 반려견 놀이터에 방문했던 당시 "당대표 시절 수의사 협회에서 동물병원의 진료 항목 표준화, 진료비 공시, 반려인과 입양인에 대한 교육 이런 것을 제안했다"라며 "주민 반대가 덜한 하천부지에 반려견 놀이터를 만들수 있게 놀이터는 방목·사육에 해당하지 않는 조항이 있어야 한다"라며 입법 필요성을 언급했었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세에 대해선 "보유라고 하면 물건 취급하는거니 '보유세'라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며 "양육세는 반려동물로 인해서 불편을 겪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불편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검토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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