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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임시 휴장기간을 이용하여 캠핑 전문 휴양림으로 거듭나기 위해 6월 개장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야영장 이격공간을 넓히고 데크간의 면적 조정(136면→96면)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및 이용객에게 보다 넓은 야영장에서 캠핑 문화를 즐길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경북 봉화에 위치한 청옥산자연휴양림은 많은 캠핑장을 갖추고 있으며, 샤워장⋅개수대⋅복층형(1면) 데크가 유명하다. 특히, 온수가 나온다는 점으로 캠핑족들 사이에선 인기가 좋다.
* 시설현황: 산림문화휴양관 1동 13실, 연립동 1동 3실, 야영장(캠핑장) 96면, 캐빈 6동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팀장(강희자)은 ‘코로나19 위기가 콘도⋅리조트 보다는 야영장⋅캠핑장을 찾는 새로운 트랜드 변화를 가져왔고, 이를 기회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면서 캠핑족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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