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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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추모공원 건립 반대 문경 범시민 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상주시 추모공원 건립 반대 문경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가 지난 30일 오후2시 공동위원장 선출 및 조직결성과 함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책위원회는 문경시 주민자치위원연합회(회장 김억주) 주관으로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협의회 등의 관내 주요 민간 단체대표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동안 문경시와 상주시는 산불진화헬기 공동임차, 점촌하수처리장의 상주시 함창읍 주민 공동이용, 문경흥덕정수장의 상주시 함창읍ㆍ이안면 주민 상수도 공동이용 등을 통해 모범적으로 상생·협력하여 왔다. 그러나 상주시는 문경시와의 어떠한 사전협의나, 인접지에 거주중인 문경주민들의 의견수렴도 없이 도심의 바로 옆에 상주공설추모공원 설치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책위원회는 상주시의 행태를 비판하면서 범시민 차원의 저지운동을 결의하였다.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 진출입로 바로 앞인 문경의 입구에 장사시설이 들어선다면,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은 문경의 이미지가 훼손된다는 의견 외에도 다양한 추모공원 반대 의견을 수렴하여 대책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억주 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은 “지난 12월 집회를 통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부지 확정을 강행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으며, 나한리 퇴비공장으로 인한 악취 피해도 모자라 혐오시설인 장사시설 설치 추진으로 문경시민이 피해를 받고 있다. 상주시의 결정에 전 문경시민이 힘을 합쳐 상주 추모공원 건립을 강력하게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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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방역・소독 강화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됨에 따라 시설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물에대한 방역과 소독은 물론 시설물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고 있으며 숙박시설인 솔향촌, 문수산자연휴양림은 입・퇴실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 및 환기를실시하고 아울러 시설물 점검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의 요람인 봉화국민체육센터는 1일 3회 이상 소독과 환기를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강우와 코로나19가 증가하는 시점으로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를 실시함은물론 시설물에 대한 안점검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은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해 시설물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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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여름전정...낙과 50% 감소, 수량 61% 증가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계속된 강우로 도장지* 발생 등 영양생장이 많아지면서 감나무 여름철 전정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 도장지(徒長-枝): 식물 오랫동안 자는 눈으로 있다가 어떤 영향으로 나무가 잘 자라지 아니할 때에 터서 세차게 뻗어 나가는 가지 떫은 감 품종은 대체로 수세가 강하고, 유목기의 과도한 영양생장으로 도장지 발생이 많아 낙과가 심하다. 여름철 전정을 실시하면 낙과가 경감되고 나무 세력 조절과 광환경 개선으로 과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상주감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여름전정을 실시하지 않은 나무의 상대조도는 49%이나, 도장지 제거 및 가지유인을 실시한 나무는 78%, 도장지만 제거한 나무는 63%로 나타났다. 이는 여름전정을 실시할 경우 14~29%의 수관 내부 광환경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여름전정을 실시하지 않은 나무의 낙과율이 50%인데 비해 도장지 제거 및 유인을 실시한 나무는 26%, 도장지만 제거한 나무는 32%로 낙과도 크게 경감시킬 수 있다. 이처럼 여름전정을 실시해 수관 내부 광환경을 개선할 경우 과중은 26%, 10a당 수확량은 61% 증가했고, 과실 착색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농가에서는 나무세력이 강한 감나무에 대해 여름전정을 실시해 낙과를 줄이고 과실 품질을 향상시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름철 감나무와 과원 관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045-531-05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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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8월 병해충 방제와 육묘 환경 관리가 좌우경상북도 농업기술원(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은 딸기 재배농가에 철저한 병해충 방제와 육묘환경 관리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무더위가 빨라지고 잦은 강우로 다습해 육묘중인 묘의 생육이 나빠지고 탄저병과 같은 병해 발생이 예년에 비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평균기온은 25.9℃로 지난해 보다 1.2℃ 높고, 강우일수는 42일로 12일 더 많았다. 특히, 육묘 초기 이상고온으로 뿌리활착이 불량해 묘가 연약하게 자란 상태에서 강우가 지속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병원균이 침입이 용이해 지면서 탄저병, 시들음병 등 병해 발생을 촉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육묘기 불량한 기상 환경로 인해 탄저병, 시들음병 피해가 심각해 딸기 생산량이 급감했다. 올해는 고온과 다습한 환경이 더욱 빨라져 병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8월에 철저한 병해충 방제와 30℃ 이하로 육묘환경을 관리해 9월 상순경 정식할 건전한 딸기 모종을 생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온 다습한 환경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차광막을 설치하고 환기팬을 가동해 온실 내부온도를 낮춰야 한다. 또 자묘받기가 끝난 묘상에서는 모주의 잎을 제거해 통기성을 확보하고 자묘의 노엽을 제거해 3~4매를 남기면 통기가 좋아져 환경관리에 유리하다. 딸기 묘상에서 잎을 따거나 줄기를 자르는 등의 작업을 했을 때는 반드시 탄저병, 시들음병 적용 약제를 살포해 상처를 통해 병원균이 감염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아울러, 병든 식물체가 있을 경우 즉시 제거해 병원균 확산을 막아야 한다. 8월 고온기에 찬바람을 공급해 야간 기온을 낮추면 딸기의 화아분화를 촉진하고 딸기 생장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해 튼튼한 묘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냉풍 육묘를 권장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딸기농사의 90%가 육묘에서 좌우되는데 이상기후에 대응해 고품질 우량묘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전자농업 기반으로 육묘 환경을 개선해 딸기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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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근 농업법인 숲과숲사이 대표, ‘스타임업인상’ 수상영주시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한 스타임업인상에 관내 농업법인 숲과숲사이 임영근 대표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과 산림분야 소득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11명이 선정됐다. 임영근 대표는 단산면 마락리 일대에 대규모로 산마늘과 임산물(곰취, 취나물, 다래, 마가목, 눈개승마 등)을 재배하면서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체험의 장을 제공해 재배기술 보급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영근 대표는 “현재 명이나물 재배지 작업로에 800m 길이의 다래숲터널 조성을 완료하고 관광임업단지 조성을 진행중이다.”며 “향후 영주시의 성공적인 임산물 재배 관광명소로 만들어 임업 소득증대와 함께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시에서는 앞으로도 임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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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주에서 미국선녀벌레 발생...긴급 방제 나서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9일 상주 공성면 발생포장에서 도-시군 합동 예찰 중 돌발병해충인 미국선녀벌레가 대량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긴급 예산을 편성해 방제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와 더불어 지난 겨울 이상 고온으로 병해충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발생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미국선녀벌레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발생량이 감소하였지만 발생환경만 조성되면 짧은 시간 내 대량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19일 돌발병해충 도-시군 합동예찰 중 상주 공성면 등 5개면의 임야지와 농경지 경계에서 미국선녀벌레 성충과 유충이 발견됐다. 이에 경북도는 병해충 방제예산 7500만원에 추가로 2000여만원을 상주로 긴급히 지원했다. 미국선녀벌레는 북미대륙으로부터 유입된 외래해충으로 5월경에 부화해 약 2달 뒤에 성충이 된다. 알로 월동하며 1년 1세대를 거치고 알은 나무껍질에 산란(90개/마리당)한다. 어린벌레는 잎을 갉아 먹고 성충은 수액을 빨아 피해를 주며 왁스물질을 분비해 외관상의 혐오감과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해당 해충은 산림지와 농경지에서 동시에 발생하고 피해를 줄 수 있는 나무의 종류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공동방제가 필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2~5월까지 월동난 예찰과 부화시기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실시했으며 5~7월까지 산림부서와 협업해 공동방제를 펼쳤다. 도와 상주시는 발생포장 및 인근 산림지 약 920ha에 걸쳐 농가 개별방제와 필요시 드론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추후 일제 예찰․추가 방제 등으로 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미국선녀벌레를 비롯한 농작물 병해충의 도내 확산을 방지하는 데에 모든 예찰․방제 체계를 가동하겠다”며 “농가에서도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발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신속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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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본격 여름 시즌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16일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안전지킴이 교육을 시작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본격 나선다. 시는 올해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물놀이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와 함께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20명의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요령, 사고 시 상황대처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5월 수립한 ‘2022년 물놀이 안전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로 인한 인명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교육을 이수한 물놀이 안전지킴이와 공무원들은 오는 2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풍기 금선정, 문수 무섬교·수도교, 평은 미림교, 한정교, 가흥2교, 육각정 앞, 영주교, 서천교, 장수교) 10개소에 배치돼 순찰 지도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이달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위험안내표지판 설치, 인명 구조함 등 안전시설 점검과 정비를 완료하고, 이달 말까지 재난상황 전광판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대시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등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보호를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조치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 여름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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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운낌봉사단, 벽화그리기 재능기부…‘영주서부초 골목에 나타난 소백산 여우’어둡고 낙후된 골목길이 동양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름답고, 머물고 싶고, 걷고 싶은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동양대 운낌봉사단(단장 박혜숙) 학생 20명은 이달 1일부터 4일간 영주시 서부초등학교 일대에서 골목길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를 위해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에서는 사전 담장 물청소를 실시해 아름다운 벽화 탄생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동양대 사회봉사센터 운낌봉사단과 사회적 경제 기업협의회의 열정으로 지역주민과 인근 초‧중‧고 학생들이 통행하는 100여 미터의 골목길은 소백산 여우와 돌고래가 헤엄치는 새로운 길로 변모했다. 골목 끝자락에 거주하는 이 모 할머니(80)는 “학생들 덕분에 어둡던 골목길이 밝아졌다”며 “보통의 일상이 그림을 보는 재미로 웃음이 절로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류대하 가흥2동장은 “휴일도 잊고 벽화 작업에 애써준 운낌봉사단 학생들과 밝은 거리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영주시 사회적 경제 기업협의회원분들께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낙후된 지역 골목길에 생동감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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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경상북도는 이달 24일까지 여름 휴가철 및 성수기를 대비해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도민이 안전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산림휴양시설 4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역 자연휴양림 22개소, 산림욕장 21개소, 숲속야영장 3개소 등 산림휴양시설 46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분야는 개선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요 중점 점검사항은 소방·전기·가스 작동 이상유무 및 시설별 안전상태와 물놀이 시설, 먹는 물, 침구류 관리 등 위생 상태이다. 또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한 시설점검 외 비상대책, 안전교육 실태,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예년보다 많은 휴가철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산림휴양시설의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질 높은 휴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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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택건설현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경상북도는 12일 지역 내 주택건설현장에 대해 도 건축디자인과장, 시군 건축담당과장,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으로 2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인 주택건설사업 증가로 인해 아파트 신축 현장과 함께 각종 안전사고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11일 광주 서구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도 외벽 붕괴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지역 주택건설현장에 대해서도 특별 안전관리대책 또한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동절기 및 해빙기를 대비해 11개 시군에 25개의 신축 아파트 현장 중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4개 현장(포항2, 구미1, 경산1)을 표본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콘크리트 타설 보양, 지반침하 및 토사붕괴,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점검결과 전반적으로 시공품질 관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주택건설현장에서 건물 붕괴, 대형건설기계 전도 등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라며, “경북도는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재해 발생을 방지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