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인문학 포럼을 지향하는 세계인문학포럼은다양한 문화권의 인문학 성과를 공유하고 인류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 문화행사 및 이벤트가 펼쳐지는 세계인의인문학 축제의 장이다. ‘제6회 세계인문학 포럼’은 ‘어울림의 인문학 - 공존과 상생을 향한노력’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경주시,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동주최한다. 2011년 출범해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세계인문학포럼은 경북도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다. 경북도는 지난해 교육부 공모를 통해 ...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3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에 돌입했다. 최경철 의원은 29일 열린 제203회 상주시의회 제1차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최근 상주시의회에서 일어난 일에 대하여 시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 시민들이 실망하시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시민들께 사죄의 말을 올렸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
경상북도는 9월 14일 도청에서 통합신공항이 들어설 군위와 의성지역 청년단체 대표들이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최고의 노력으로 멋진 결과를 이끌어 주었다’며 이철우 도지사의 남다른 노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경북청년들이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이 새겨져 있다. 경북 청년단체들은 지난 6월 통합신공항 이전이 난관에 부딪쳤을 때, 경북과 청년들의 생사가 달렸다고 강조하며 청년과 미래세대에 기회와희망을 달라는 ...
상주시의회(의장 안창수)는 11일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안창수 신임의장은 인사말에서 “제 자신의 의지를 떠나 다수의 동료의원님으로부터 추대를 받은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도, 의원들 간의 화합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시민 권익 신장, 복리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일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4차 ...
상주시의회(의장 안창수)는 9일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대상지 현장조사로 시립도서관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조사는 4일 상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민지현)의 의사일정 협의안에 따라 당초 계획되었던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피해 조사와 대응에 따라 주요사업장 방문의 건을 취소하고 자체현장조사로 대체된 것으로 사업부서인 문화예술과의 최소인원만 대동하여 시립도서관 건립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복룡동 시립도서관 예정지는 당초 계획했던 성동동과 냉...
상주시의회는 4일 상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민지현)를 개회하여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위한 의사일정을 협의하였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사일정을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결정하고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하여 주요사업장 방문의 건을 취소하고 자체현장조사로 대체하기로 하였으며, 이날 오전 의원 10인의 발의로 제출된 의장불신임의 건 추가하는 등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협의하였다. 민지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시민이 힘든 가운데 하루 빨리 임시회를 속개하여 안...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8월 31일 손병희 변호사를 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재위촉했다. 의회는 “입법활동 및 법률적 사안의 처리에 관하여 자문에 응할 고문변호사의 임기가 만료될 예정에 따라 재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손 변호사는 앞으로 2년 동안 의회에서 처리하는 각종 의안에 대한 법률적 자문과 상주시의회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을 수행하게 된다. 손병희 변호사는 상주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신촌의 상주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은 8월 25일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의 통합 신공항 이전에 따른 의성군의 공격적인 낙동강변 개발정책에 대한 대응책으로 낙단보 주변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농산물 종합 물류단지 조성을 통해 상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태희 의원은 “상주 낙단보를 중심으로 의성군 쪽에 300만 평방미터 100만평 규모의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신공항시대 관광허브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팀이 구성되며, 우리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인근 의성군의...